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영진(60일, 지정생존자) (문단 편집) === 11화 === 박무진이 총상으로 입원했을 때 다른 비서진은 침통해하는 데 비해 혼자 비교적 담담하며 일에만 몰두한다. 그래서 정수정에게 정권 재창출에 미쳐서 박무진은 버리고 오영석에게 붙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한다.[* 정수정은 그 녹취파일 때문에 원래부터 의심할 이유가 있긴 했다.] 박무진에 대한 걱정은 일절 내비치지 않은 채 오영석 체제 안정에만 힘쓰는 듯한 모습에 결국 정수정은 폭발하여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소리를 지르고 만다. 테러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박무진이나 [[오영석]]이 아닌 킹메이커가 될 기회를 잡은 차실장이며,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도 상관이 없었냐는 말까지 듣는다. 이에 화가 난 차영진은 정수정을 따라가 여민관 앞 도로에서 자신은 박무진의 공백이 그의 실정으로 기록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며,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정수정 비서관만은 이해할 줄 알았다고 얘기한다. 그러나 정수정은 전에는 차실장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모르겠다고 한다. 이에 차영진은 아무 말도 못하고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